경주예술학교
제1회 경주향토미술전람회. 1946
조회수 1,656
·손일봉,김준식,김만술,박봉수,최기석,손수택,손동진,금경연 등 참여 (1943년 8월 22일 계림보통학교 (현.계림초등학교))
·자료 내용
태평양전쟁 시기였던 1943년, 계림보통학교에서 열렸던 <제1회 경주향토미술전람회>는 조선미술전람회 도록조차 출간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수탈의 시기로 전국의 예술계도 얼어붙어 있었지만, 경주는 지역화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큰 규모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전시에는 손일봉, 김준식, 최기석, 박봉수, 김만술, 손수택, 금경연, 박일훈, 손동진, 조희수, 박종렬, 백낙종, 김동철, 김영일 등이 출품했다.
또한 해방기 경주예술학교의 설립 주축들이었던 이의성, 김준식, 김만술, 박봉수, 박일훈, 이호성 등이 일제강점기부터 활동했다. 이들은 후에 대부분 경주문화협회의 창립회원으로 참여한다. 경주예술학교는 경주지역 예술가들의 자발적인 힘이 바탕이 되어서 설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해방기 경주예술학교의 설립 주축들이었던 이의성, 김준식, 김만술, 박봉수, 박일훈, 이호성 등이 일제강점기부터 활동했다. 이들은 후에 대부분 경주문화협회의 창립회원으로 참여한다. 경주예술학교는 경주지역 예술가들의 자발적인 힘이 바탕이 되어서 설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출처 및 기타
자료출처: 개인
자료형태: 사진
자료형태: 사진
- 이전글제1회 경주향토미술전람회. 전시전경 24.01.18
- 다음글천재라 불린 한국근대미술의 사실주의 선구자 2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