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GYE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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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지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의 힘을 지향합니다.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경주는 풍부한 토양을 바탕으로 일찍부터 미술 문화를 꽃피웠습니다.
근대미술 도입 이래 유수의 미술인들을 배출하며, 해방 직후에 국내 최초 예술전문학교인 경주예술학교를 설립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경주의 예술인과 시민들이 결성한 경주문화협회가 설립한 경주예술학교는 해방공간에서 ‘예술로써 새로운 민족문화의 실현’이라는 위대한 꿈을 정신적 유산으로 남겼습니다.
경주미술계는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경주근·현미술에 대한 자료발굴과 연구,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며 지역정체성을 담은 관련 전시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아트앤지 미술경영연구소는 삶을 풍요롭게 하는 예술의 본질을 다시금 일깨우며, 지속 가능한 ‘위대한 꿈’을 향해 예술가와 시민들과 함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을 위해 일상에서 향유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더불어 지역의 우수한 문화예술 전문인력들과 함께 창의적인 지역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여 경주의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인들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트앤지 미술사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