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학교
慶州藝術學校發足(경주예술학교발족) 名譽會長裴雲成氏(명예회장배운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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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1950.02.02)
·자료 내용
신라 2천년(新羅二千年)의 고도(古都)요 문화예술(文化藝術)의 중심지(中心地)였던 경주(慶州)에서는 해방이래(解放以來) 민족예술(民族藝術)의 육성(育成)과 발흥(勃興)을 위하여 예술학교(藝術學校)를 설립(設立)하고 진력(盡力)하여오던 중(中) 금반(今般) 새로운 발전(發展)과 융성(隆盛)을 위하여 특(特)히 중앙(中央)에 있는 미술계(美術界) 중진7씨(重鎭七氏)는 특별 강사(特別講師)로 초빙하기로하여 당교교수(當校敎授) 김준식씨(金埈植氏)가 수차(數次) 상경(上京)하여 교섭(交涉)한 결과 (結果) 그 결정(決定)을 보게되었다는데 래신학기(來新學期)부터 윤번제(輪番制)로 경주(慶州)에 출장(出張)하리라는바 그 진용(陣容)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명예회장(名譽會長) 배운성(裴雲城) 동양화(東洋畵) 이응로(李應魯) 김영기(金永基) 서양화(西洋畵) 배운성(裴雲城) 진환(陳환) 조각(彫刻) 윤호중(尹孝重) 유명(兪明) 동양미사(東洋美史) 김영기(金永□) 서양미사
(西洋美史) 한□□(韓□□)
(西洋美史) 한□□(韓□□)
·출처 및 기타
자료 출처 : 경향신문
자료 형태 :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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