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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예술학교 문중 재산(門中財産) 또 희사(喜捨) 경주학교(藝術學校)에 최찬해씨(崔贊海氏)의 이 열성(熱誠)
조회수 1,543
  • 대구시보 (194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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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보 (1949.02.17)
·자료 내용
신라문화의 개발과 참다운 계승자의 양성을 위하여 창립된 경주예술학원(藝術學院)의 발전과 육성을 기하고저 이미 보도한 바와 같이 경주군 천북면 손곡리(川北
面 손谷里) 만송(畫松) 최찬해(崔贊海)씨가 쾌척한 거액의 정재는 실로 동학원의 소생재로서 위대한 성과를 거둘 것임애 이 땅 의 겨래가 영원이 이길 수없는 커다란 공적이려니와 동학원의 장래를 위한 굳센 새 발족에 깊이 유의(留意)하여 세밀한 검토를 한 씨는 전번 쾌척한 것이 다소 약소하다고해서 문중재산 중에서 또다시 전답(田畓) 삼만(三萬)여평과 현금 이백만원(二百萬圓)을 추가 히사하였는데 씨가 금번 동학원의 재단설립에 있어 쾌적한 정재는 도합 63,802(六三,八O二)평(坪) 과원(果園) 1,878(一,八七八)평(坪), 산림(山林) 51(五一)정(町) 14(一四) 현금(現金) 일백만원(一百萬圓) 놀랄만한 거계에 달하여 항간에 크다란 「센세이션」을 이르키고 있다.
·출처 및 기타
자료 출처 : 대구시보
자료 형태 :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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