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학교
예술교창립(藝術校創立) 급속도진보(急速度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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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보 (1949.02.18)
·자료 내용
경주군 천북면 손곡리(川北面 손谷理) 만송 최찬해(崔贊海)씨의 거액의 정재(財)히 사로 말미암아 아연소생을 보게된 경주 예술학원(藝術學院)의 새로운 발족에 따른 학재와 교수진용의 편성 및 재단법인 일천팔백만원(一千八百萬圓)의 교육재단(敎育財團) 창립에 따른 제반 준비는 급속도로 진척되여 지난 십사(十四)일 「경주예술고등학교(慶州藝術高等學校)」 창립과 「만송교육재단(晩松 敎育財團)」 설립의 일(一)건 서류가 경주군수를 거쳐 문교 당국에 전달되었다고 하는데 조속한 허가의 촉진과 상새한 내용의 부연을 위하여 앞으로 동 재단의 리사(理事)로서 활약할 최영해(최찬해(崔贊海)씨의 이남(二男) 영하(夏))군상 이경하였다고 한다.
·출처 및 기타
자료 출처 : 대구시보
자료 형태 :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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