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학교
예술학원(藝術學院) 어찌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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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보 (1948.04.03)
·자료 내용
【경주(慶州)】 재정부족으로 경영난에 봉착(逢着)하여 존폐(存廢)에 기로에서 방금 휴학생태에 있는 경주예술학원(藝術學院)의 귀추에 대해서는 뜻있는 적극적 물심양면의 원조가 갈망되여 오던 □ 근번 리사회(理事會)의 조직으로서 이를 운영하랴는 긔운이 성숙되여 현원장 이채우(李採雨)씨(氏)를 중심으로 리사회 결정준비위원회를 조직한바 있었는데 이제 그제 일(一)차 회합을 오는 칠일 군수실에서 개최하게되여 준비원대표 최우환(崔宇煥)씨의 명의로 초청장을 발부하였다고 하는데 이번 회의에 성과여하 동학원의 운명을 좌우하기되는 것임으로 마치 그 결과가 크게 주목되고 있다.
·출처 및 기타
자료 출처 : 대구시보
자료 형태 :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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