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학교
경주극장접수(慶州劇場接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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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보 (1946.12.21)
·자료 내용
【경주(慶州)】 기왕(旣往) 일인경영(日人經營)이엿든 경주극장(慶□劇場)은 해방후(解放後) 적산(敵産)이라 낙인(烙印)찍어 미주둔부대(美駐屯部隊)가 독점사용(獨占使用) 하야오든바 요지음 미군(美軍)의 초대(大)하 호의(好意)로서 일반시민 (一般市民)의 건전오락기관(健全娛樂機關)으로 해방(解放)하기로 되였어 당지(當地) 문화협회(文化協會)가관리(管理)하고 잇는 중(中인)데 그 수익금(收益金)을 극장(劇場) 유지관리비(維持管理費)와 귀환동포(歸還同胞) 구제자금(救濟資金)에 충용(充用)하고잇다.
- 경주문화협회가 미군정청으로부터 경주극장을 불하받은 기사. 이후 경주극장은 경주예술학교 운영자금의 주요 수익원이자 활동무대로 추정됨.
- 경주문화협회가 미군정청으로부터 경주극장을 불하받은 기사. 이후 경주극장은 경주예술학교 운영자금의 주요 수익원이자 활동무대로 추정됨.
·출처 및 기타
자료 출처 : 대구시보
자료 형태 :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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